[서평/부자 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부자', 그곳으로 나아가는 방향을 모르는 당신을 위한 책

막연하게 나와는 멀게만 느껴지는, 하지만 그토록 되기를 갈망하는 단어. 부자.

어쩌면 이 세상 사람들 대부분, 혹은 모두가 원하는 것일지도 모르는

부자가 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각자가 원하는 미래를 향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부자의 뜻은 단순하다. 돈과 재산이 많은 자를 뜻한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한 길은 거칠고도 험하며 외롭고 쓸쓸하기까지 한다.

모든 일에 실행 전 계획을 하듯, 부자가 되기 위한 여정에도 계획과 작전이 절실하다.

 

올해 나이 23, 만 21세인 나. 또래보다는 나름대로 해외생활로 인한 다양한 경험과 작년 독서량 100권 상당의 독서를 통한 폭넓은 지식을 가졌다 생각하며, 이번에도 삶에 상당히 유익하고도 중요한 부의 지식을 접하게 도와준 책을 만났다.

이전에도 경제와 주식, 부의 흐름과 같은 내용의 도서를 많이 접하였지만, 이 책 <부자 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는 그 어떠한 것보다도 현실적인 내용이 주를 이뤘으며, 실천가능성도 높게 설정된 내용의 계획과 방법들을 가감없이 서술되었다.

무작정 아끼고 안 쓰고 모으는 것이 아닌, 재산의 분배 비율 설정 및 쓰임새에 따른 비율 설정, 빚의 빠른 청산방법 및 이로움 등과 같은 일반인 대부분이 정확히 알지 못하는 금융지식이 부족한  우리들에게 한 줄기의 찬란한 빛을 선사해 우리들을 '부자가 되는 길'로 이끌어줄 것이다.

 

나에겐 원대한 목표가 있다. 누군가는 내 목표를 보고 실현 가능성이 제로라고들 한다.  하지만 나의 의지는 확고하다.

이를 이루기 전 단계의 목표가 있다.  바로 '경제적 독립'이며 이는 다음과 같다.

 

"한국나이 35세 전까지 자산 100억원 이상의 부 확보 및 소극적 소득을 창출하는 사업체 확보,

이를 통한 시간의 자유 구매, 삶의 향유 및 원대한 목표를 위한 과정 수립"

 

이는 1년 전부터 정한 목표이며, 초기 일일 계획표 작성 때에 매일 적어온 문장이라 지금까지도 까먹을 수 없는, 하나의 구절이 되었다.

이 책이 내 목표달성으로 나아가는 방향 설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 단언한다.

 

어느덧 새해를 맞이한지 약 2주가 지났다. 나름대로 각자의 2020년 계획을 수립하였을 것이다.

부자가 되는 길은 장기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부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에는 큰 성공을 위해선 작은 성공의 경험도 중요하다.

자신에게 물어보라. 벌써 작심삼일로 끝맺지는 않았는지, 벌써 의지력을 상실했는지. 

 

부자되기 위한 변화의 촉진제를 얻고 싶다면 올해의 첫 독서로 

 

책 <부자 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를 추천한다.

 

변화를 원하고 실천하려는 자들을 언제나 강력하게 응원하며

여러분의 소망이 꼭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