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과거부터 지속된 지식의 축적을 통해 지금까지의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인터넷이 없었던 과거에 대표적으로 지식을 전달해 준 매개체는 바로 '책'이죠. 누구나 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물론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발전이 없지만 그에 대한 행동을 본인도 모르게 실천하게 된다는 것도 있죠. 특히 현재의 20대들은 더욱 자기계발에 힘을 쏟고 싶어 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료로 진행되는 독서 모임의 참여율 또한 증가하고 있죠.
2020년이 어느덧 3월을 맞이했습니다. 아마 작년 연말에 각자 목표를 세울 때 흔히 정하는 것이 다이어트와 독서죠. 아직도 독서와 친해지지 못한 여러분들을 위해 20대가 읽어야 할 추천 도서 TOP 3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도서는 바로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입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선진국으로 인정받았으며 이미 한국의 잠재적 성장력을 예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 황금의 땅 위에 있는 청년들은 그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이 책은 희대의 투자가 짐 로저스가 예견하는 한반도의 미래에 대한 내용을 주로 합니다. 대표적인 지일파이자 일본을 애정 하는 투자가 짐 로저스이지만 그에 대한 일본의 성장은 이미 끝을 이루었고 추락만 남았다고 합니다. 그에 비해, 한국은 더욱 성장 가능성이 넘치며 앞으로 10~20년간 한반도의 통일국가가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이고 5년 후 아시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한국을 꼽았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두 번째 도서는 바로 <존 리의 부자 되기 습관>입니다!!
20대의 청년들이 주로 생각하는 것은 바로 취업일 것입니다. 어떻게 취직을 해야 할지, 또는 어떻게 수입을 내야 할 자기가 가장 큰 고민일 텐데요.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돈을 버는 행위는 은퇴할 나이에도 막상 보면 모인 돈이 별로 없게 되는 주요 원인입니다.
자본주의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여러분들은 부자가 되지 못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 돈은 행복을 살 수 없다고.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행복으로 돈은 살수 없지만, 돈으로 행복은 살 수 있습니다. 돈이 부족하여 계속 경제력에 대해 고민하는 행위 자체가 돈의 노예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돈이 많아야 돈이 나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자유를 이룰 수 있습니다.
마지막 도서는 바로 <파이브>입니다!!
이 책은 정보 전달이 목적이 아닌, 스스로 생각하면서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작성해보는 책입니다. 많은 글보다는, 온전히 '나'에 대해 집중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선택하게 만드는 일종의 '행동의 책'입니다.
특히 이 책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과제로 내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지식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존재 자체를 이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사회 초년생, 혹은 이제 막 대학생이 된 분들도 자신이 어떤 사람이며. 누군지 스스로 잘 알지 못합니다. 이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는 책, <파이브>였습니다.
지금까지 20대에게 추천하는 책 TOP 3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외출이 꺼려지는 요즘, 집에서 따뜻한 커피와 함께 즐기는 여유를 책과 함께 하지 않으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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