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강, 경제 등의 다양한 어려움들을 겪고 계신 분들이 아주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외출의 제약도 커져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시설에 경우에는 접근이 꺼려지거나 불가하기도 하죠. 제가 평소에 다니는 헬스장도 영업을 중단하고 말았습니다.
집에만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활동량이 줄어들어 체력이 저하되기 쉬운데요. 특히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건강, 체력, 면역력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에 발맞춰 집에서도 쉽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아이템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런 도구들은 가격도 여간 저렴하지 않아서 주저하기 마련이죠.
이건 제가 작성했던 링피트 관련된 내용이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설명드릴 내용은 바로 맨몸 운동으로 돈도 안 들고 체력 기르는 좋은 방법인 '플란체'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이름이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되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맨몸 운동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플란체는 마치 팔굽혀 펴기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양 팔을 이용해 몸 전체를 공중으로 띄우는 자세입니다. 맨몸 운동을 좋아하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전하는 동작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일반인이 바로 시도하기에는 꽤나 난이도가 높은 동작이기에 시도할 엄두조차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죠.
그래서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빠른 성취를 얻고자 하루에 몇 번씩 시도를 하려 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하기 마련인데요. 그러나 이 플란체 동작은 고강도 운동에 속하기 때문에 지나친 반복은 오히려 근육과 신체에 부담이 크게 작용하여 부상을 입기 쉽습니다. 따라서 마치 화분에 물을 주듯 1주일에 2~3번이면 충분합니다.
만약 당신이 이 플란체 운동에 마음을 먹었다면 이제는 플란체 자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팔은 어깨너비로 벌리고 손의 방향은 몸 안쪽이 아닌 바깥쪽으로 90도 방향으로 위치시키면 됩니다. 그다음에 엉덩이를 들고 허리를 둥글게 만 다음에 조금씩 팔과 어깨에 힘을 주며 단단하게 고정시킨다는 느낌으로 하체를 올린다는 생각으로 힘을 주어봅시다.
물론 바로 실행에 옮기기엔 분명히 실패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순간만으로도 당신의 근육은 강한 힘을 받아서 충분한 휴식을 원할 것입니다. 이 시도를 계속 반복하다 보면 근육도 강해져서 어느 순간 발이 하늘로 조금씩 향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맨몸운동에서 가장 멋있고 체력 기르기에 적합한 플란체 운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에도 계속해서 언급했듯이 고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본인의 체력에 맞게 적게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강도 정적운동은 최대한 덜 할 수록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나친 시도는 부상을 유발시킵니다. 당장 플란체 운동이 어렵다면 팔굽혀 펴기를 통해서 워밍 업을 한다는 느낌으로 어느 정도의 근육 힘을 기른 후에 도전하시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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